따뜻한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봄이 온다는 이야기겠죠?
창업을 하는분들도 많이 접해보고
수입 , 무역 , 납품을 하면서 언제나 이때만큼 활기찬 때는 없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하긴 한듯합니다^^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겨울에는 장사도 않되고 분위기도 좀 그렇다보니,
봄에 시작해서 가을까지 바짝 벌고 쉬기를 바라십니다.
저도 그런편이구요,
봄에 어느정도 올해 돈으로 만들어져야할 부분들이 틀이 잡히지 않으면 심적으로 불안하죠^^
올해는 체감경기가 작년보다 더 않좋은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경기지표가 아무리 올라가도 대부분의 분들이 좋다고 느끼지는 않으신듯합니다.
그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늘어나면서 중산층에서 상위층으로 가신분들보다 하위층으로 떨어지신분들이 훨씬 많은거 같네요...
부의 구조가 점 점 한쪽으로 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성실하게 노력하고 아끼고 해서 잘 살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성실하고 노력해봐야 지금 상황의 유지만 되는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만약, 유지가 되지 못하면 바로 떨어지는거죠...
아직 2월이고 희망을 가져야 하지만, 시장 상황이 좋지는 않은거 같아서 저도 더 열심히 뛰어야 할듯합니다.
다 같이 하는데까지 열심히 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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