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운영을 잘 하는법

2010년도 벌써 4월이네요^^
올해는 추위가 길어선지 초반에 창업 문의가 많지 않다가 근래에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도 4개의 창업중에 2개는 끝냈고 2개 남아 있어서 2개의 오픈을 끝내면 5월이 성큼!! 다가올거 같습니다.

음...
계속 창업을 해드리고 있지만,
창업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점주님들의 성향을 파악하게 됩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시작이라는것도 있다는건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근데,
문제는 돈이 있고 없고, 장사를 해본적이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보다는
이제 장사를 시작하는 사장님들의 마음태도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시든 개인 창업을 하시든
장사를 하면 생각을 할게 많이 있습니다.

장사를 시작을 하면,
첫번째 자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아이템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세번째 장사 할 방법에 대해 생각합니다.
네번째 어떻게 더 잘되게 할건지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아무래도 개인의 금전적인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몫의 자리는 하늘과 땅처럼 큰 금액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템도 회전이 빠른제품들은 그나마 적은 자본으로 할수 있지만,
마진이 좋고 좀 화려한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하늘과 땅이죠.....

저는 일단 지금 상황에서 돈이 부족한 부분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사를 해봤던 사람이다 보니
하기에 따라서 사람들이 따라온다는걸 많이 느껴 왔습니다.
장사도 머리 싸움입니다.
좀 넓게 보시면서 손님들을 대하시고,
지금 어떤 제품을 팔아야 할지 많이 찾아보고 연구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경제학 교수든 대기업에서 오래 일한 분들보다는 
구멍가게에서 장사하는 분이 장사는 더 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