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제품을 받으면 좋을까요?

이런 질문들을 받습니다..........!!
물론 , 마트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편이고 대부분 알아서 제품을 진열하고 인벤토리를 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트의 규모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작은 마트를 하시는분들은 영업사원들이 신경을 덜 쓰는게 일반적이 었지만, 요즘에는 ssm때문에 많은 마트들이 사라지고 있다보니 작은 거래처도 소중히 생각해 주는편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가 장사를 하다보면 마트하는 분들이 오셔서 제품 받는곳 좀 알려달라고 오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모르는분들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영업사원들의 수당은 물건을 넣고 관리하면서 수수료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게 대부분입니다.
그 과정을 아시다보니 직접 물건을 하러 가서 다양한 제품을 보고 직접 해보고 싶어 하시기도 하고 수수료를 줄이려고 하시는게 대부분 입니다.

지금도 카페에 그런문의나 내용을 많이 문의 하시는편입니다.
저도 숨길일도 없고 해서 잘 알려드리고 거래처에도 좋게 이야기를 해드리고 있지요~~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거래처 라는곳은 좀~~ 친절하지 않은게 대부분입니다.^^
거래가 꾸준히 되면서, 얼굴도 조금씩 익히면서 좋은제품 나오면 알려주기도 하고 서로서로 돕는 관계가 되죠!!
저도 처음에 장사할때는 힘들었습니다.
싫어하는줄 뻔히 알면서 가야만 한다는게 너무 싫기도 했지만, 제품이 좋았기에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가게에서 판매도 많이 하고 수출도 하고 하면서 많은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사람대접을(^^)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게를 않하고 창업과 수출입 업무를 하고 있다보니 조금 빼주는 제품의 양은 차이가 있어도 때되면 다양한 선물과 상품권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거래처에서 좋은 대우 받으면서 하는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장사를 시작해서 하게 되면 꼭 거래처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알아서 신경쓰고 알아서 좋은제품이 들어오면 말해 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둘만이 아는 거래(?)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장사가 재미있고 자리를 잡게 되는거죠...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장사를 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