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일본 배우이긴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드라마를 볼때마다 눈빛이 참 멋있다고 생각되는 제가 아는 최고의 배우입니다.

노래는 사실 그다지~~~....

다 잘할수는 없는거겠죠....^^

작품성이있는지 없는지 그런건 잘 모르지만,
재미있다고 느껴지고 또 보고싶은 드라마를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들게 만들어주는건 드라마 자체보다는 기무라의 매력 때문인듯합니다.

잘 생기기도 했지만, 너무 매력적이라고 할까요?
일드 좋아하는분들중에 기무라 드라마를 한편이라도 않보신분들은 아마도 없으실겁니다.

여러가지 드라마를 봐왔지만, 최근에 하늘에서 떨어지는일억개의 별을 보았습니다.
예전 드라마라 볼기회가 많았지만,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는 좀 생동감이 있는편을 선호해서 일편을 보다가 왠지 제가 생각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않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달의 연인을 보고 기무라의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않았다는게 너무 후회 되더군요..

참 잘 만든 드라마 였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안쓰러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어쨌든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날때마다 봤는데 최고였습니다.
기무라가 드라마를 지금 보다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