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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

요즘에 한국 화장품이 인기가 좋다보니
많은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도 한 4년 전부터 중국으로 화장품 보내는걸 시작으로  많게는 5톤차 몇대 분량을 한달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설화수가 인기가 많았구요..
지금도 설화수가 인기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덤벼들다 보니 지금은 도매가로 보내도 마진이 별로 없어서 저는 손을 떼고 저가 화장품 위주로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킨푸드나 페이스샵 미샤등등을 많이 찾고 있지요..
단가가 부담도 없고 배용준과 권상우등 한류 스타들이 cf에 나오면서 한류를 타고 더 많은 중국과 일본분들에게 어필이 되면서 지금도 많은양이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전 혼자서 조그마하게 하는거라  새우일뿐이겠죠^^

모 저가 화장품은 대기업에서 인수를 하려고 할만큼 저가 화장품 시장도 자리를 확실히 잡아서 앞으로 비가 선전 하는 내츄럴 리퍼블릭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중소 업체의 화장품들은 많은 종류가 이미 있습니다.
시장의 한구석이나 방판등등 많은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분 한분도 녹차에 관계된 화장품을 만드셨는데 홍보가 제대로 않되면서 힘들어 하시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국산이다보니 중국이나 동남아에 루트가 있다면 훨씬 판매가 원활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이유인지는 몰라도 국내에서만 소비하는 방향으로만 하다보니 나중에는 업자에게 맡겨져서 외국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알아보려고 했지만,
별로 손대고 싶지 않기도 하고 잘아는분도 아니시기 때문에 더 이상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화장품이 마진이 좋다보니 많은분들이 국내 제작을 시도해 보시는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시작해 보시면 알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런칭을 해서 제품을 들여오는것도 식약청에 색조대로 다검사 받고 통관하는것도 문제고 많은돈이 듭니다.

남들이 하면 쉬원보이기도 하고 또 요즘엔 몇 몇 핸드메이드 화장품을 하시는분들이 돈을 버는듯하니까 해보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잘 알아보고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