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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본 바다 사진입니다.



울산에 창업이 있어서 3일간 열심히 일하고 울산 앞바다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울산은 처음가봤는데 느낌이 좋은 도시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용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지 않구요...

물론,
제가 가본곳은 울산 북구쪽과 해변뿐이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부산은 많이 가봤는데 부산보다 바다물 색이 훨씬 이쁘더군요..  똑같은 바닷물이겠지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쁜돌들도 많고.....

파도를 보면서 자연앞에 사람이란 참 작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방어진에 회 먹으러 가면서 본 어선이네요..
잘은 몰라도 등이 많이 달린걸 보니 오징어를 잡는 배일듯하네요..
글보시고 바다를 좋아하는분들은 한번 붐비기 전에 한번 가보시기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