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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샀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셔서 더 이상은 특이하지 않지만,
발매된지 5일만에 쓰고 지금까지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예전 카시오페아 때부터 계속  pda폰을 쓰고 있었는데,
업무적인 편의성과 그냥 핸드폰의 너무 단순한 기능이 싫어서 계속 쓰게 되었네요^^
처음에 적응은 조금 힘든편이지만, pda폰이 잘 쓸수만 있게 되면 용도가 꽤나 다양합니다.
원래 없는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 할수 있다는 재미도 있구요..

아이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번에는 윈도우 기반이 아닌 좀 더 새로운 걸 써 볼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저만 느끼고 있는 부분일수도 있지만,
새로운 핸드폰을 사면 처음에는 새거라는 기분이 너무 좋지만, 몇일이 지나면 껍데기만 조금 달라진 모습에 금방 싫증이 나더군요..

이번에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출시된지 3일 정도만에 샀을 정도로 새로움이 굶주린 저에게 특별한 기계 였습니다.
지금도 전혀 후회는 없구요...

아직까지 윈도우에 너무 익숙한 저로서는 아이폰을 잘 다루지는 못합니다.
탈옥(?)을 하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짧은 기간이나마 써보고 평가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새로움이 최고의 매력입니다!!

<><>밧데리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원래 밧데리를 갈기 보다는 하나를 계속 충전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충전기도 전용이긴 하지만, 젠더도 나와있는 상태라 비싸지 않으니까 하나 사면 해결될듯합니다.

as문제는 아직 제 아이가 문제는 없고 조심해서 잘 다루고 있어서 아직은 걱정이 않되고 있습니다...

일단...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전화가 기다려 지구요...

다들 저처럼 느끼지도 않으시겠죠?
어떤 문제로 정이 떨어진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는 10년은 쓰고 싶은 생각입니다.

아이폰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