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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끼리의 코드란??


유통쪽의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물류 도매센타를 알게 되고 또 알아야 합니다.
연줄과 다양한 제품을 보는 안목으로 같은 유통을 하더라도 남들과 차별성을 갖고 하게 될수가 있는것이죠^^

저도 이런 저런 거래처들을 계속 확보를 하면서 인맥을 키워 나가면서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면서 느끼는점들은,
음~~
사소하지만 중요한 '코드'라는 부분을 간과할수는 없다는 겁니다.
코드가 맞네 않맞네라는 말을 합니다.
저도 많이 따지는 편이라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나 일도 저와 맞지 않으면 않하는 편입니다.

참고 할수도 있겠죠... 그러나 결과가 좋지 않더군요..

배부른 소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수출도 하고 수입도 하고 있다보니
싫으면 거래 않해도 먹고 사는건 문제가 없어서 제 기준으로 자를건 자르면서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돈이 따라 오지 않으면 그다지 할 필요가 없겠죠?
물론, 정에 따라서 할수는 있겠죠..아님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던가...

1년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2~3명 정도의 코드가 맞는 분들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라 생각 합니다.

이제 2010년도 구정이 지났네요...
코드가 맞는분들을 많이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