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봄은 역시~~ 창업시장으로 몰리는 계절입니다.



저도 창업에 관계된일을 하는 관계로 봄이 되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작년말 정도부터 쉬기 시작하신분들이나  봄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꿈을 향해 나가시는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창업과 아이템 컨설팅 그리고  판매루트등을 상담하고 있는데,
창업자분들의 유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40%분들의 경우
미지의 세계에 대한 꿈을 가지고 계신분들.....

40%에 드는분중에 제작년부터 문의를 하고 계시는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제작년부터 확신이 들면 회사를 그만두시고 장사를 시작하시려고 하는분인데, 아직도 확신을 가지진 못하시고 회사를 잘 다니고 계십니다.^^ 제가 확신을 못드리는 부분도 있겠지만, 어떤 확신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분이 회사를 계속 잘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장사를 하실 스타일도 아니신거 같고......또 월급이 적지도 않더군요...^^
 이쪽에 속하는분들은 문의는 굉장히 많지만, 결과적으로 알아만 보시다가 하시던일을 열심히 하십니다.\

30%분들의 경우
회사가 어렵거나 돈이 더 필요한 분들

이분들 같은 경우는 자신이 못하고 배우자나 아들이나 시키면서 추가적인 소득이나 직장이 어려울때를 대비하는분들 입니다.
불안정한 생활에 염증을 많이 느끼시며, 여기저기 설명회에 많이 다니십니다.
그리고 절반은 창업을 합니다.

30%분들의 경우
창업을 할수 밖에 없는 분들

직장을 잃으셨던지, 아니면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시작을 장사로 하는 분들입니다.
일단 쉬면 쉬실수록 자꾸 돈은 줄어들다 보니 마음은 급합니다.
어떤거라도 해야하지만 쉽지는 않고 가장 맞다고 판단되는일을 시작을 하십니다.
이제 갓 사회에 나와서 창업 먼저 하는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것과 해야하는것과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몇개월만에 실패를 맛보기도 합니다.

다들 저와 같이 느끼시진 않을실거 같습니다.^^
제 경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