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가게 오픈이 있어서 오픈하려 일주일간 갔다 왔습니다.
근데 창원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더군요...
돌게찜에 대한 내용만 많이 있어서 돌게는 꼭 먹겠다고 하고 왔는데,
이게 그 유명한 돌게찜입니다.
사진이 식감이 많이 느껴지시진 않을지 모르지만,
맵고 맛있었습니다.^^
이런류의 음식이 대부분 그렇지만,
콩나물만 너무 많아서 게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호동인가 묵고 있던 여관 근처에 막 개업한 일본라며닙이 있어서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지는 않았지만,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일본 오사카의 금룡 라면을 좋아 하는데,
약간 약한맛의 금룡 라면이었습니다.
근처에 커피숍이 있어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는 커피한잔과 수다로 오후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언제나 하는일이긴 하지만, 창원은 오랜만이라 더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창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