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였지만,
완전 재미있게 보게 되었네요..^^
요즘 영화들 별로 재미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평론가처럼 이것저것 따지고 분석하지는 못하지만 좋은 느낌을 주는 영화 였어요..
보기전에는 뭐랄까~~~
로봇이 이것저것 사람이 살기 편하게 해주면서,
편한 생활과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약갼의 기계와 인간의 교감이 있는 영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기계가 조금 더 인간과 비슷해 질수 있다는거에 가까워지는 영화 였다고 생각 됩니다.
요즘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름 죽으면 사람은 별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지~~~~ 아직 않 죽어봐서...
근원적인 내가 어떻게 생겨 났는지에 대한 의문이 깊습니다.^^
죽으면 나라는 존재의 생각은 어떻게 되는건지...
전 종교를 믿고 있어서 그대로 믿기는 하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뭐를 좀 더 이루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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